오늘 오랜만에 새아넷 오비 모임이 있었다.
진민호가 아쉽게 빠진 자리이긴 했지만
몇개월만에 휴가를 나온 이민호와 멀리 일산에 살고 있는
선웅이 이렇게 셋이 모인 자리였다.
몇개월만에 휴가를 나온 이민호와 멀리 일산에 살고 있는
선웅이 이렇게 셋이 모인 자리였다.
뭐- 세 놈이 모여서 할 얘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도
군대얘기며, 새아넷걱정이며, 대학얘기, 앞으로 뭘 하고 살지 등등
그런대로 인간적인 이야기들 아닌가?
군대얘기며, 새아넷걱정이며, 대학얘기, 앞으로 뭘 하고 살지 등등
그런대로 인간적인 이야기들 아닌가?
녀석들과 함께한지 벌써 짧게는 8년이라는 시간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사귄 죽마고우는 아닐지언정
내겐 더없이 고마운 지란지교는 될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사귄 죽마고우는 아닐지언정
내겐 더없이 고마운 지란지교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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