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에 선물받은 열쇠고리 선물이다. 친하게 지내는 인터넷 방송 쟈키 일을 하고 계시는 헤라님이 직접 만드셔서 선물해주신 것인데, 너무 예쁘고 아까워서 차마 꺼내 놓고 쓰지도 못한는 물건이다. 이사를 앞두고 물건들을 정리하던중에 어머니 귀중품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것을 찾은김에 새로 사진을 찍어 올려본다. (예전에도 한번 찍어서 포스팅을 했던것 같은데...)
나중에 나의 반쪽을 찾게 되면, 그녀에게 선물해주고 싶다. 내가 받은 가장 아끼는 선물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한다면, 선물해주신 헤라님도 참 기뻐하지 않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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