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OSX를 사용하면서, 특히 자체 화면 분할(Split) 기능이 없는 Espresso를 사용하여 코딩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바로 윈도우의 화면 분할 기능이었다.
하지만 이도 Irradiated Software의 TwoUp을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TwoUp은 선택된 창을 상하좌우 어느 한 쪽 방향으로 정확히 1/2사이즈로 맞추어 배치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TwoUp을 설치한 후에 환경설정 > 손쉬운 사용에서 '보조 장비에 대한 접근 활성화'를 선택해 주면 사용할 수 있다.
환경설정 > 손쉬운 사용에서 '보조 장비에 대한 접근 활성화'를 선택해 준다
사용법은 Command + Option + Control 키를 함께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를 눌러주면 된다.
TwoUp 단축키는 command, option, control키를 함께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를 누르면 된다
다음은 Espresso에서 두개의 작업창을 활성화 시킨 후 하나는 좌측에 다른 하나는 우측으로 배치시킨 결과이다. 윈도우처럼 정확하게 화면의 반을 나누어 배치된 것을 볼 수 있다. 윈도우7에서처럼 창을 화면 끝으로 이동시켰을 때 자동으로 화면 나누기 기능까지는 안되지만 그럭저럭 편리함을 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spresso를 수직 배열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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