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7일 토요일

산사춘

오늘 준호형을 만나서 저녁을 먹어먹었다.
군대간다고 한턱 쏘신건데,
간단히 산사춘 한잔 했다.
처음 마신 술인데
독하지 않아서 좋고,
적당히 피로가 풀리는듯한게 꽤 괜찮았다.
한 두 잔? 세 잔 마셨나. 하하 암튼 나 술 진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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