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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6일 화요일

브라우저가 뭐야?

컴퓨터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웹 브라우저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윈도우에서는 파란색 지구 아이콘이 곧 인터넷이라고 인지할 뿐이고, 맥에서는 나침반 아이콘을 인터넷이라고 여긴다. 사용자들에겐 지금 이 순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사실일 뿐. 그것이 웹 브라우저라는 프로그램이고,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 이외의 다른 것이 또 존재해서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을지도 모른다.

What Browser? Website

What Browser? Website


구글은 그런 사용자들을 가르치고 싶었나보다. 그들은 What Browser? 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웹 브라우저의 역사와 자바스크립트가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당신의 브라우저의 성능은 어느정도인지.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외에 설치할 수 있는 브라우저는 무엇 무엇이 있는지, 새로운 브라우저에서 홈페이지를 변경하는 것, 기본 브라우저를 변경하는 것 등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맥에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WhatBrowser.org는 Try a New Browser를 통해서 오페라, 파이어폭스, 사파리를 새로 설치할 수 있다고 보여줄 것이고, 윈도우에서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사용하고 있다면 오페라,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어, 사파리를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A few useful tweaks에서 각 브라우저별로 다른 홈페이지 설정, 검색엔진 변경, 기본 브라우저 설정에 대한 가이드를 아주 친절하게 보여줄 것이다.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브라우저의 역사

Six Revisions에서 웹 브라우저의 역사를 포스팅했군요.

1991년 팀 버너스 리가 개발한 WWW 브라우저(World Wide Web의 WWW와 혼동되어 나중에 Nexus라는 이름으로 바뀜)부터 2008년 구글 크롬까지 년도별로 굵직 굵직한 기록들을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웹브라우저의 역사

웹브라우저의


클리어보스에서도 웹퍼블리셔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작성했던 '웹표준 역사'라는 것이 있는데 년도별로 브라우저의 발전과 웹표준 스펙을 함께 정리해 둔 것이었다.

2008년 11월 1일 토요일

파이어폭스 점유율 20% 넘을듯

파이어폭스 10월중 일일 전세계 점유율 20%

10월 중 20% 내외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파이어폭스

Market Share11월 1일자 헤드라인 기사로 파이어폭스가 10월중 2주간 세계 점유율 20%를 기록(Firefox Hits 20% Share for 2 Weeks in October)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9월을 기점으로 파이어폭스 3.0이 2.0을 미뤄 내면서 점유율을 점차로 늘리더니 기어이 10월에 이르러 19% 중후반과 20%초반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세계 시장 점유율 20% 돌파의 구부능선을 넘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연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파이어폭스 3.1이 힘을 보탠다면 연 내 20% 시장 확보는 어렵지 않겠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상대적으로 익스플로어는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월 72.15%, 9월 71.52%의 점유유을 보이더니 10월에는 71.27%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꾸준한 상승세도 있지만 9월에 출시된 구글의 크롬(0.74%)과 파이어폭스와 함께 꾸준히 점유율을 끌어 올리고 있는 사파리(6.58%),오페라(0.75%)의 선전하고 있어 보입니다.

국내 사정은 여전히  익스플로어의 절대 강세로 나타나고 있지만(10월 점유율 98.71%, 인터넷 트랜드)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이 소폭이긴 하지만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점과 크롬 브라우저의 출시 이후 익스플로어 이외의 브라우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고 있어 앞으로의 브라우저 점유율 변화가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10월 국내 파이어폭스 점유율이 0.83%으로 국내 인터넷 사용자수를 2천만으로 추산했을때 대략 16만명 이상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전체에 비해 적은 수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16만이라는 수의 상당수가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용자층이라고 볼 때 쉽게 간과할수만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8년을 두달여 남겨둔 시점에서 파이어폭스의 전세계 점유율 20% 돌파와 국내 점유율 1% 돌파를 이뤄 낸다면 2009년 한국의 웹 생태계에 신선한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희망해봅니다. 조금더 욕심을 부리자면 익스플로어의 점유율이 전세계 70% 이하로, 국내 점유율 90% 이하로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말이죠.

2008년 6월 8일 일요일

브라우저 테스트 한번에 끝내자!

웹퍼블리셔들을 비롯해서 웹개발자든 웹디자이너든 마크업 개발과 CSS 디자인 작업 이후에 크로스브라우징을 테스트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IE만 해도 5.0부터 최근의 8.0 베타까지 확인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파이어폭스와 오페라, 사파리등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일단은 웹표준을 준수하여 올바르게 마크업하고, CSS 디자인을 끝낸다면 일부 브라우저를 제외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실제 작동 가능한 머신(OS와 브라우저)에서 테스트를 해보지 않는다면 고객에게 확신을 줄 수 없을 뿐더러 자신도 찝찝함을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볼 수 있는 서비스를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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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샷'이라는 서비스로 윈도우와 맥OS를 비롯해서 리눅스와 BSD에서 작동 가능한 거의 모든 브라우저를 테스트해서 스크린샷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무려 57개의 브라우징을 처리해 주고 있습니다.

처리하는 브라우저가 많을수록 스크린샷을 제공받기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가능하면 실제로 테스트가 필요한 브라우저를 선택하여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자바스크립트나 플래시의 처리 여부를 사용자가 선택하여 처리할 수 있도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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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브라우저별 스크린샷을 떠본 화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