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4일 월요일

꿈?

꿈은 참 못쓸것이다.
원하지 않는 것도 원하는 것처럼 보여준다.
아니다 아니다 하고 머리를 흔들며 잠이 들어도 짓꿎은 꿈은 끝내 보여준다.
더는 누워있을 수가 없어서 평소보다 이르게 일어나 버린 아침.
꿈은 꿈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