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두번째 펴냄>의 표지
2004년 정말 고생고생해서 만들었던 학과 잡지 두번째호다.
휴가 나와서 컴퓨터를 뒤지다 보니 작업했던 글들이며, 사진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서
표지가 되었던 이미지들을 올려본다.
사진들은 올림푸스 750uz로 직접 찍었고, 모델은 동기였던 윤찬호와
한 학번 아래였던 김수진이었는데 사실 이 둘은 이날 처음으로
직접 대화를 나눈 사이다. 처음에 어색함이 무색할정도로
사진속 두 사람은 마치 연인같았다!
앞 표지
속 표지 1
속 표지 2
뒷 표지
아- 내 잡지 !! 이때의 기억들이 너무 좋은데, 아직도 가끔 생각해. ^^
답글삭제혹시 메인 윤찬호??
답글삭제맞구나! 근데 별로 연인같이 보이진 않는데. ㅋ
답글삭제아 비공개 컷이 많아요. 다정다정해 보이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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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20041108 우리들표지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