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의 스물여섯번째 생일.
보름쯤 지나가버리긴 했지만 멀리서 의경이도 내려와 주고,
비가 오긴 했지만 진희 학원도 이날따라 일찍 끝나주고,
찻집 아주머니가 서비스로 공짜차도 한 잔 더 주시고,
그런대로 괜찮았던 저녁. 아주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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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쯤 지나가버리긴 했지만 멀리서 의경이도 내려와 주고,
비가 오긴 했지만 진희 학원도 이날따라 일찍 끝나주고,
찻집 아주머니가 서비스로 공짜차도 한 잔 더 주시고,
그런대로 괜찮았던 저녁. 아주대 앞에서.
생일선물로 받은 립스틱, 어두워서 내 핸드폰을 후레쉬 삼아 색을 살펴보는군
곧 신부가 될 의경이와 어느새 싱글이 되어버린(?) 진희
생일 축하한다. 케익위에 초가 점점 늘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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