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리한 웹 접근성 검사 도구 PAJET - 신현석, 홍윤표님이 제작하시고 배포중인 PAJET 도구에 대한 간단한 가이드입니다. (주의:접근성 자동 평가 도구는 아닙니다. 사용자의 수동 평가를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 CODA에서 Less 사용하기 - CSS를 프로그래밍 방식(변수를 정의하고, 함수를 다루듯)으로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Less를 CODA와 연동하는 방법입니다.
- 웹기반 에디터 분석 - CKEditor, DAUM OpenEditor, Naver Smart Editor 등 웹 기반의 에디터 분석 자료입니다.
- 웹퍼블리셔 평균 연봉 (설문 진행중) - 2009년 웹 퍼블리셔들의 평균 연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설문을 받은 뒤 1월초에 별도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어떤 사람들이 웹퍼블리셔가 될까? (설문 진행중) - 웹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 어떤 분야의 사람들이 주로 웹퍼블리셔로 전직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입니다.
- IE6 커닝 페이저: IE6 버그+ 해결하는 방법 - IE6의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종합 안내서와 같은 글입니다. 번역된 콘텐츠입니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2009/12-5주차 클리어보스 소식
짤막한 2009년 후기.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장애인 웹 사용 실태 조사' 참여해 주세요
장애인 웹 사용 실태조사
저희는 웹 접근성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공부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저희 모임의 참석자들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이 더 이상 장애로 인한 차별을 받지 않는 세상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인터넷은 쇼핑, 정보습득, 은행업무, 정부 민원, 커뮤니티 등 이제 생활의 필수 수단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장애인의 인터넷 이용 개선을 위해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표준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이 직접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풍부한 통계가 없어, 저희 모임에서 의욕적으로 이를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본 설문조사는 어떠한 공공이나 민간기업의 지원에 의해 실시한 것이 아니며, 웹 접근성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웹 접근성 관련되는 통계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장애인의 실제로 느끼고 실제로 사용하는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보다 장애인이 웹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본 설문조사의 취지를 이해해 주시고 장애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보다 많은 장애인분들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설문조사는 장애인만이 해당됨으로 비장애인은 설문에 참여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웹 접근성 스터디 모임 일동(신현석,정찬명, 조현진, 현준호, 홍윤표) 올림
2009년 11월
장애인 웹 사용 실태조사 참여하기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Firefox 3.5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웹브라우저 되다
Firefox 3.5가 IE 6,7,8을 모두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버전과 관계없이 브라우저별 점유율에서는 IE가 여전히 선두다
한국의 웹 브라우저 점유율. IE8의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CSS 메타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가?
CSS 메타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가? 라는 투표가 진행중이다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2009년 웹 퍼블리셔 평균 연봉 조사, 참여해주세요.
클리어보스 개편 소식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웹개발자를 위한 스크린리더 이해 세미나 후기
백남중 선생님
질의 응답 시간
2009년 12월 8일 화요일
웹개발자를 위한 스크린리더의 이해 그리고 웹 접근성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IE6 커닝 페이퍼: IE6 버그 25+ 해결하는 방법
2009년 12월 3일 목요일
잠쉬 회사를 쉬게 되었습니다.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오페라 웹표준 강좌 50. 자바스크립트 애니메이션
번역된 다른 강좌들:
- 8. 색 이론
- 12. HTML 기초
- 13. HTML <head> 요소
- 25. 접근성 기초
- 27. CSS 기초
- 39. 프로그래밍 - 정말 기초!
- 41. 자바스크립트 시작하기
- 42. 자바스크립트 멋진 예제들
- 44. 자바스크립트 함수들
- 46. DOM 여행
- 49. 자바스크립트 이벤트 핸들링
CSS Nite in Seoul 발표 자료(PDF) 공개
공식사이트 발표자료 공개 글(http://cssnite-seoul.regraphy.com/archives/457)
- 박 태준(주식회사 NHN 웹표준1팀팀장)- 웹표준을 기반으로 한 HTML 개발 프로세스
- 타가노 마사히로(주식회사 스위치 대표 이사)- 일본의 웹표준 현실과 제작 프로세스
- 마시코 다카히로(주식회사 사이버가덴 대표 이사)- 미래의 웹표준으로써의 HTML5과 CSS3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CSS Nite in Seoul, Vol.1을 마치고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에 대문을 열었고, 한 분씩 자리에 모시기 시작했습니다. 행사가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1시가 되자 거의 모든 분들이 자리를 빼곡히 채워 주셨구요. 물론 유료 세미나라는 점 때문에 미리 내주신 돈 때문(?)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준비한 저희들로써는 너무나 감사드리는 부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전날 갑작스럽게 행사 장소와 관련하여 문제가 발생했었구요. 때문에 3시간 가까이 예정보다 좁은 장소에서 여러분들을 모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안되는 것이었는데 정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말고는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3시 이후에는 본래대로 넓은 세미나룸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한 시름 놓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밖에서 주로 관리와 운영을 담당했기 때문에 세션 발표를 하나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용과 관련해서는 적을 것이 거의 없네요^^; 동영상을 촬영해 놨고 지금 아마도 인스카님께서 열심히 편집 작업을 진행하고 계신줄로 압니다. 그것이 완료되면 자원봉사자들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영상과 사진등을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공개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CSS Nite in Seoul 미투데이 페이지에서 핸드폰과 스마트폰, 카메라 등으로 촬영된 일부 사진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행사장 풍경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찾아주셔서 구경도 해 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행사에 참가해 주셨던 분들께서 개인 블로그나 커뮤니티 게시판,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에 후기를 남겨주시면 저희에게 너무 큰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문지를 통해서 평가를 해 주셨지만 진솔하고 작성해 주신 후기 하나 하나를 통해서 다음 행사를 더욱 더 멋지게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쪼록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웹'이라는 직업을 갖고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께 작으나마 기운과 정보를 드리고자 준비했고, 기꺼이 제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신 돈이 아깝지 않은 세미나를 만들기 위해서 또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일본의 CSS Nite와 리그라피, 스폰을 해 주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Tag & Brace, IT인재개발원. 후원해 주신 Clearboth, CSS Design Korea, 하드코딩하는 사람들, 도서출판 길벗. 관계자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덧붙임.CSS Nite 주최자이시고 이 날 발표를 해 주신 타카노 마사히로씨가 찍은 사진들 보기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웹접근성 지지 서명 운동 동참해주세요!
경품도 경품이지만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이같은 노력은 그것 자체로 매우 의미가 있는 운동입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차이를 넘어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웹 접근성'이 완성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지지서명 참여는 아래 웹페이지에서 간단히 남기고 싶은말씀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꼭 참여해 주세요!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CSS Nite in Seoul Vol.1 무료 초대권 이벤트 담청자 발표
총 열 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약속한 시간(21일)이 지났기 때문에 추첨을 해야만 했습니다. 추첨 방식은 네이버에서 '사다라게임'을 검색하니 플래쉬로 만들어진 사다리 게임이 바로 나오더군요. 그 녀석을 이용했구요. 혹시라도 오해를 하실까봐 아래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또 하나 공정성을 위해 양심껏 딱 한 번 실행했습니다.
CSS Nite in Seoul Vol.1 초대권 이벤트 추첨을 위한 사다리게임 준비
CSS Nite in Seoul Vol.1 초대권 이벤트 추첨을 위한 사다리게임 준비
CSS Nite in Seoul Vol.1 초대권 이벤트 추첨을 위한 사다리게임 결과!
그리하여 김요한, 위연주, 박민호 이상 세 분께 무료 초대권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혹시라도 참석이 어려우신 경우에는 제게 꼭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HTML에디터는?
HTML 에디터 전쟁: 당신은 어떤 에디터를 사용하는가?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오페라 웹표준 강좌 45장. 자바스크립트 객체
번역된 다른 강좌들:
- 8. 색 이론
- 12. HTML 기초
- 13. HTML <head> 요소
- 25. 접근성 기초
- 27. CSS 기초
- 39. 프로그래밍 - 정말 기초!
- 41. 자바스크립트 시작하기
- 42. 자바스크립트 멋진 예제들
- 44. 자바스크립트 함수들
- 46. DOM 여행
- 49. 자바스크립트 이벤트 핸들링
웹표준 컨퍼런스 CSS Nite 한국 첫 개최!
CSS Nite in Seoul 실행위원회와 (유)리그래피가 함께 주최하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태그앤브레이스가 협찬하고, 하드코딩하는 사람들, CSS Design Korea, Clearboth가 후원을 하는 웹표준 컨퍼런스 CSS Nite in Seoul Vol.1이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삼성동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세미나룸에서 개최됩니다.
CSS Nite는 나고야, 오사카, 아오모리, 후쿠오카, 오키나와, 아키타, 삿포로, 후쿠이, 센다이, 히로시마 등 일본의 여러 도시에서 지금까지 총 113회의 컨퍼런스를 통해 18,191분이 참여한 가장 규모가 큰 웹표준 컨퍼런스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CSS Nite는 한국과 일본 양국간의 웹제작들간의 교류와 정보 공유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고, 그 시작을 서울에서 하고자 합니다.
이번 첫번째 컨퍼런스를 위해 국내에서도 웹표준 교과서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마시코 다카히로씨께서 멀지 않은 미래에 표준이 될 HTML5와 CSS3에 대한 발표를 해 주시고, CSS Nite 의 주최자였던 타가노 마사히로씨께서 일본 웹환경과 제작 프로세스에 대한 강연을 해 주시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시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NHN 웹표준화팀의 팀장님으로 계신 박태준 팀장님께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얻은 HTML 개발 프로세스 방법론을 소개해 주실 것입니다.
행사내용과 프로그램
행사내용
구분 |
내용
|
일정 | 2009년 11월 21일 12:30-18:00 |
장소 | 삼성동 포스코센터 서관 5층 한국MS |
주최 | CSS Nite in Seoul 실행위원회, 유한회사 리그래피 |
협찬 |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태그앤브레이스 |
후원 | 하드코딩하는 사람들, CSS Design Korea, Clearboth |
모집인원 | 150명 (초대 인원 포함) |
등록비용 | 사전 등록:25,000원 / 현장 등록:30,000원 |
발표자 |
타가노 마사히로 (주식회사 스위치 대표 이사)
마시코 다카히로 (주식회사 사이바가덴 대표 이사) 박 태준 (주식회사 NHN 웹표준1팀팀장) |
프로그램
시간 |
발표자
|
내용
|
12:30
[30min] |
입장개시 | |
13:00
[15min] |
이 유미 | 오픈닝,행사 소개 |
13:15
[45min] |
박 태준 | 웹표준을 기반으로 한 HTML개발 프로세스 |
14:00
[60min] |
타가노 마사히로 | 일본의 웹표준현실과 제작 프로세스 |
15:00
[10min] |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 라이트닝 토크1 |
15:10
[15min] |
휴식
|
|
15:25
[60min] |
마시코 다카히로 |
미래의 웹표준으로서의 HTML5과CSS3
|
16:25
[10min] |
태그앤브레이스 | 라이트닝 토크2 |
16:35
[15min] |
휴식 | |
16:50
[60min] |
박태준, 박중석,
타가노 마사히로, 마시코 다카히로, 미츠코시 유스케 |
패널토의와 질의응답 |
17:50
[10min] |
경품 추첨 | |
18:30
[60min] |
교류파티(무료) |
사전등록
사전등록은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유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등록금은 30,000원이며, 사전 등록시 25,000원으로 등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이 조기에 마감되는 경우 현장 등록은 받지 않습니다.
배너 등록하기
CSS Nite in Seoul Vol.1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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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Nite in Seoul Vol.1 블로그 배너(가로 2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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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Nite in Seoul Vol.1 (가로 590px)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브라우저가 뭐야?
구글은 그런 사용자들을 가르치고 싶었나보다. 그들은 What Browser? 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웹 브라우저의 역사와 자바스크립트가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당신의 브라우저의 성능은 어느정도인지.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외에 설치할 수 있는 브라우저는 무엇 무엇이 있는지, 새로운 브라우저에서 홈페이지를 변경하는 것, 기본 브라우저를 변경하는 것 등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맥에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WhatBrowser.org는 Try a New Browser를 통해서 오페라, 파이어폭스, 사파리를 새로 설치할 수 있다고 보여줄 것이고, 윈도우에서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사용하고 있다면 오페라,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어, 사파리를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A few useful tweaks에서 각 브라우저별로 다른 홈페이지 설정, 검색엔진 변경, 기본 브라우저 설정에 대한 가이드를 아주 친절하게 보여줄 것이다.
웹킷 기반에서 CSS3 맛보기
'Hello World' 라는 텍스트에 Rounded Corner, Opacity, Box Shadow, Text Shadow, Reflection, Text Stroke, Transform등 7가지 CSS3 속성을 적용해 보고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적용된 스타일의 속성과 값이 나타나는데 웹킷전용 속성으로 처리되고 있을을 볼 수 있습니다. W3C의 스펙에 따른 표준 속성들은 아니지만(파이어폭스등 타 브라우저에서도 위와 유사한 전용 속성을 이용해서 구현될 수 있다) 앞으로 사용될 CSS3의 특징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정도로 참고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위 위젯을 구현한 마크업과 스타일시트,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코드는 소스보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다재다능한 마크업 에디터 markItUp!
markItUp은 jQuery를 사용하였고, 겸손한 자바스크립트(unobtrusive javascript)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기본 텍스트박스 영역이 제공되어 최소한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타일스트가 제거된 경우에도 각각의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배치된 아이콘 메뉴들은 각각 접근키를 가지고 있어 단축키를 이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마크업을 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markItUp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다양한 마크업 셋과 확장 기능에 있습니다. HTML 뿐만 아니라 여러 위키 엔진과 블로그 등 CMS에서 사용되고 있는 Markdown, Textile, Wiki Syntax, Markdown, BBcode 등을 얼마든지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과 같은 인기 CMS에 맞추어진 플러그인도 함께 제공중이며, MacOSX 스킨과 같은 여러 스킨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강력한 마크업 에디터가 오픈 소스라는 점 또한 매우 매력적인 사실입니다.
거의 모든 국내 웹사이트가 WYSIWYG형태의 웹에디터를 기본 에디터로 사용하고 있고, 사용성이 높기 때문에 WYSIWYG를 지원하지 않는 markItUp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웹에서의 HTML 마크업 에디터나 강력한 위키용 에디터 등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멋진 솔루션이지 않나 싶다.
오페라 웹표준 강좌 13장. HTML <head> 요소
번역된 다른 강좌들:
- 8. 색 이론
- 12. HTML 기초
- 25. 접근성 기초
- 27. CSS 기초
- 39. 프로그래밍 - 정말 기초!
- 41. 자바스크립트 시작하기
- 42. 자바스크립트 멋진 예제들
- 44. 자바스크립트 함수들
- 46. DOM 여행
- 49. 자바스크립트 이벤트 핸들링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브라우저의 역사
1991년 팀 버너스 리가 개발한 WWW 브라우저(World Wide Web의 WWW와 혼동되어 나중에 Nexus라는 이름으로 바뀜)부터 2008년 구글 크롬까지 년도별로 굵직 굵직한 기록들을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클리어보스에서도 웹퍼블리셔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작성했던 '웹표준 역사'라는 것이 있는데 년도별로 브라우저의 발전과 웹표준 스펙을 함께 정리해 둔 것이었다.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WCAG 2.0 체크리스트
번역을 마친지는 꽤 되었는데 내용 검수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클리어보스 위키에 게시만 해 놓고 별도의 공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번역상의 오류가 있어 내용이 잘 못 전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WebAIM도 밝히고 있듯이 이 체크리스트는 W3C에서 작성된 WCAG 2.0과 완전하게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실무 반영을 위해 일부 기준을 변경함) 이같은 사정을 숙지하신 후에 참고용으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번역이나 내용상의 오류를 발견하신 분은 본 글의 댓글 영역이나 위키 페이지의 의견란을 통해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페라 웹표준 강좌 44장. 자바스크립트 함수
번역된 다른 강좌들:
- 8. 색 이론
- 12. HTML 기초
- 25. 접근성 기초
- 27. CSS 기초
- 39. 프로그래밍 - 정말 기초!
- 41. 자바스크립트 시작하기
- 42. 자바스크립트 멋진 예제들
- 46. DOM 여행
- 49. 자바스크립트 이벤트 핸들링
2009년 9월 24일 목요일
맥에서 위젯으로 미투데이 글 올리기
웹클립을 이용해서 미투데이 글쓰기 창을 위젯으로 만들어 볼까요?
맥OS의 위젯들
사파리 웹브라우저의 Dashboard에서 열기를 실행
원하는 영역을 선택
미세 조절을 하고, 추가 버튼 클릭
위젯창에 등록된 미투데이 글쓰기 위젯
정말로 글이 올라간다
사실 이 위젯은 사용자가 선택한 영역만 정확히 떼어 내어 위젯으로 만드는(IE8 웹조각은 그렇게 처리)것은 아닌듯 합니다. 잘 보면 사실은 해당 페이지 전체를 저장하고, 위젯 화면에서는 사용자가 선택한 영역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위젯의 모양을 여러가지 형태로 바꿀수도 있었습니다.
위젯 스킨 1
위젯 스킨 2
위젯 스킨 3
네이버 스포츠 중계를 위젯으로 만든 화면
SuperPreview Review
오늘은 SuperPreview의 사용기를 간단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UI
SuperPreview UI
UI는 다른 Expression Stuio 제품들과 동일합니다. 상단에 웹페이지 위치를 입력하는 로케이션 바를 포함한 메뉴바가 위치해 있고, 중앙에 기준 화면(Base Line)과 비교 화면(Comparison)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는 기준 화면이 되는 브라우저 아이콘과 비교 화면의 브라우저들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각각의 브라우저 DOM Tree 정보와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는 드롭다운 메뉴가 제공됩니다. DOM Tree를 통해서 상세한 스타일시트 정보를 확인해 볼 수는 없었습니다.
브라우저 선택
SuperPreview 브라우저 선택
SuperPreview 브라우저 선택 후 새로고침을 한다
Box Highlighting Mode
Box Highlighting Mode
Lights-Out Highlighting Mode
Lights-Out Highlighting Mode
Layout
수평 레이아웃
오버레이 레이아웃
이미지 비교
이미지 비교
정리
SuperPreview를 IETester나 MultiIEs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가볍고, 편리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IETester는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렌더링 정확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모든 경우를 보장해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일부 OS에서 심심치 않게 다운되는 현상도 비일비재합니다. 반면에 SuperPreview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시켜줄 대안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반갑기도 하구요. 하지만 정말 쓸 만한 제품인가? 하는데에는 아직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제품입니다.
일단 SuperPreview는 비주얼 진단 도구로 실제 웹브라우저처럼 웹페이지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링크나 자바스크립트를 통한 인터랙션을 확인해볼 수 없습니다. 단일 페이지에 대한 렌더링 결과만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로 웹페이지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경우 제대로 렌더링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Expression Web 3 릴리즈 노트(공식 문서)를 살펴보시면 SuperPreview가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 IE 시리즈를 제외하면 현재 지원되는 브라우저는 Firefox 뿐입니다. Safari, Opera와 같은 다른 브라우저들은 다음 버전에서나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SuperPreview를 처음 보고 어도비의 BrowserLab 서비스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BrowserLab은 웹서비스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드림위버에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연동해서 사용하실 수도 있구요. SuperPreview와 BrowserLab이 서로 경쟁해서 둘 다 좋은 제품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결론적으로 제 생각을 정리해보면 SuperPreview는 괜찮은 컨셉으로 쓸만한 제품이지만 아직은 다른 디버깅 툴을 대체할 만큼 사용성이 높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IE8에는 개발자 도구라는 강력한 디버깅 툴이 지원되고 있는데 그것과 연동되어진다면 꽤나 쓸만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래도 웹디자이너나 웹기획을 하시는 분들께는 꽤나 유용한 도구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발자나 웹퍼블리셔에게는 아쉽지만 아직은 IETester를 이용한 확인 작업이 가장 나은 대안인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건 IE6이나 IE7이 어서 점유율이 떨어져서 모든 사람들이 표준을 제대로 준수하는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세상이 되는 것이겠죠.
참고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모든 기기에서 인터넷 뱅킹을!
모든 기기에서 인터넷 뱅킹을 지원하는 "최고의 은행"을 소비자 스스로 찾기 위한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픈뱅크 2009는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사용하지 말자거나 반 ActiveX 운동이 아닙니다. 은행으로 하여금 윈도우 사용자가 아닌, 인터넷 익스플로어 사용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이며, 그렇게 해 주는 은행을 만들고자 하는 운동입니다.
운동의 시작과 함께 이미 많은 분들이 이름을 남겨주시고 계십니다. 보다 많은 분들께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해 봅니다.
공식 사이트 : http://openbank.or.kr/
참여 페이지 : http://openbank.or.kr/join
2009년 9월 21일 월요일
두번째 웹퍼블리셔 오리엔테이션 후기
이번 OT에서는 총 18분이 신청해 주셨고, 10분이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당일 취소를 하셨네요) 그리고 운영진 및 자원봉사, 패널 참석자를 포함해서 총 18명이 이날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두번째 웹퍼블리셔 오리엔테이션
이번 OT에서도 1기때와 마찬가지로 1교시 웹표준 역사 발표와 2교시 웹퍼블리셔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1교시 웹표준 역사는 제가 준비한 발표자료를 통해서 년도별 웹 표준 권고안과 브라우저들의 발전 상황을 요약했고, 2교시 토론에서는 애틱님의 진행으로 저와 루트박스, 유자, 호브레드, 듀트 님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질의 응답 형태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론의 내용은 클리어보스 위키에 공개된 문서를 통해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4시간여의 세미나를 마치고, 근처 호프집에서 패널과 참가자들이 함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뒤풀이 자리를 가졌습니다.
사실 이번 세미나는 1기때에 없었던 기념품 후원 등도 있고 해서 기대가 컸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당일 또는 전날 취소를 하셔서 절반 정도의 인원만을 모시게 되었었습니다. 세미나를 준비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참 안탑갑고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준비한 내용이 충분하지 않고, 홍보도 적었던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3기 OT에서는 더 나은 주제와 내용으로 조금 더 열심히 알려서 보다 많은 분들께 참석의 기회와 공유의 기쁨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