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반쯤 전에 한국의 년도가 바뀌었고, 몇시간 전에 웹의 년도도 바뀌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구글이 이렇게 새해를 알리는 로고를 선보였는데 쥐가 나오지 않을까 했지만, 희한하게 랜선이다. 왜일까? 왜지?
무선인터넷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생뚱맞게 그냥 랜선은 뭘까...
리좀
크로스브라우징의 기준이 뭘까요?
1) 박스 및 이미지 등 1픽셀의 오차도 없이 완전히 똑같아야 크로스브라우징이다.
2) 그냥보기에 1px의 차이가 있지만 모든브라우저에 비슷하게 나오는게 크로스브라우징이다.
3) 모든 브라우저마다 겉모습은 비슷해야 하고, 기능(script)은 모든브라우저에 꼭 실행이 되어야 한다.
그녀는 모나리자와 같애.
모나리자... 그래 모나리자는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이면서 그림이지. 아주 고가의 가격이지. 나같이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끼니를 채울 돈이 아까워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는 사람이 가질수 있는 그런 그림이 아니지. 설령 내가 모나리자를 가질 수 있다 해도. 어울리지 않아. 스무평도 되지 않는 내 집 어디에도 모나리자를 걸어둘 벽은 없어. 이렇게 나는 한 두 걸음 뒤에서 바라볼 순 있겠지만. 손을 뻗어서 만지면 안되는거야. 그럴 용기도 없지만, 그럴만한 돈도, 그럴만한 자격도 가지고 있지 못하거든.
그녀는 모나리자와 같애. 내가 그녀의 마음을 훔친다면 내 것이 될까? 아닐거야. 나는 아직 그녀를 가질 만큼의 자격이 없어. 기 조건이 돈이든, 큰 집이든 명예든간에 난 어느것 하나도 조건에 닿지 않거든. 그 사실만은 알지. 그래서 오늘도 난 이렇게 바라만 봐.
돈 많고, 큰 집을 가졌고, 품위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지위까지 지닌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허락받고 가져가기 전까진 이렇게 볼 수는 있는거잖아.
우리 누나는 욕이란걸 할 줄 모릅니다. 기껏해야 "바보야", "멍청이야" 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그런 누나가 세상에서 가장 심한 욕이라고 내뱉는 말이 "바보 멍청이야"입니다.
중략...
그런 누나에게 제가 "바보 멍청이야"라고 말했습니다. 누나는 속이 상해서 며칠째 제게 말을 하지 않습니다.
▶ 타이틀 : WHY & HOW 웹표준 왜?어떻게?
▶ 내 용 : 웹표준화,웹퍼블리셔 그리고 신현석팀장의 솔직한 이야기들
▶ 세미나일시 : 2007년 12/8(토) 오후 2:00 ~ 5:00 (3시간동안 함께 하겠습니다)
▶ 세미나장소 : 강남 (추후 다시공지하겠습니다. - 업데이트됩니다.)
▶ 접수방법 : 프로젝트만에 회원가입하시고, 바로 Booking 메뉴에서 접수신청
▶ 접수기간 : 2007년 11/19 (월) ~ 11/30 (금) 저녁 6시까지
▶ 부킹 선정자 발표 : 2007년 12/4 (화) 점심때 → 선정자는 SMS를 날려드립니다.
▶ 참가자격 : 제한 없음. (웹코더,웹퍼블리셔들께서 들으시면 더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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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가 비 : 참가비 없음. 완전 무료
▶ 선정방법 : 강사 맘대로
▶ 선배강사 : 신현석 팀장 (강사소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