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끝나갑니다. 나라는 MB로 시끌거렸죠. 촛불로 시작해서 촛불로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거기에 경기는 왜 이렇게나 안 좋은지 주변에 연말연시 분위기를 도통 느낄 수가 없네요. 그래도 다행히 저 개인적으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했던 한 해 였던것 같습니다. 함께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잘 넘기고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내년에는 좀 더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수 있을것도 같구요. 거기에 웹표준 스터디 그룹도 긴 시간 재밌게 해볼 수 있었고, 힘든 선택이었지만 회사를 옮기면서 잘 적응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2008년에 다짐했다가 못 다 이룬 꿈들을 완성해 나가는 해가 되도록 할겁니다. 아무쪼록 저와 맺어진 모든 인연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현정이와

댓글 1개:

  1. 안녕하세요 웹디자이너 이제 1년차인데요

    대화좀 하고 싶어서 그런데 ong1010@naver.com 으로 이멜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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