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0일 일요일

아내가 그려준 아바타

오늘 아내가 인상을 잔득 쓰고 있는 제 사진 하나를 가지고 작업을 하더니 이렇게 멋진 아바타 이미지를 스케치 해  주었습니다.

페이지오프라고 적힌 머리띠를 묶은 모습입니다.

페이지오프라고 적힌 머리띠를 묶은 모습입니다.

HTML 모드로 변신한 봄눈입니다.

HTML 모드로 변신한 봄눈입니다.

사악하고 간사한 모드의 봄눈입니다.

사악하고 간사한 모드의 봄눈입니다.

220볼트 전원을 입에 물고 있는 봄눈입니다.

220볼트 전원을 입에 물고 있는 봄눈입니다. 아내의 의도를 잘 모르겠어요 ㅎㅎ

연필을 물고 있는 지적인 봄눈입니다.

연필을 물고 있는 지적인 봄눈입니다.

꽃을 물고 있는 봄눈입니다.

꽃을 물고 있는 봄눈입니다.

춥파춥스를 물고 있는 봄눈입니다.

춥파춥스를 물고 있는 봄눈입니다. 그러고보니 중학교 때 별명이 춥스였는데... 실제로 춥파춥스를 많이 먹었거든요.

위 버전들의 원본 스케치입니다.

위 버전들의 원본 스케치입니다.


저와 아내가 함께 있는 그림입니다.

저와 아내가 함께 있는 그림입니다. 아내가 너무 좋습니다. 사랑해~


댓글 9개:

  1. trackback from: 봄눈의 생각
    잼잼이 그려준 봄눈 아바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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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제대로 염장이네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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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ㅋㅋㅋ 웹표준계의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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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rackback from: 이군의 생각
    아침부터 이거보고 실실 쪼개고 있었다. 나만 웃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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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 저 이미지~ 불펌해도되나요~ㅋ 너무 웃겨요 형 ㅋㅋ. 이를 계기로 웹퍼블리셔의 이미지가 급상승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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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건.. 염장입니다..



    부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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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제 아바타도 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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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 너무 멋지고 재미있네요~

    행복한 날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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