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3일 월요일

머리가 어질거린다

토할것 같은 기분이고,
순간 휘청 거리는 몸뚱아리가 느껴진다.
머리속은 누군가 휘저어놓은 잴리같다.
목까지 올라온 신물을 겨우겨우 참아내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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