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8일 목요일

세번째 합숙!

호영이 여섯시에 자고, 나 약먹고 다섯시에 자고..
지혜 msn으로 계속 자료 건네주다가 네시쯤 사라졌다.

오밤중에 마신 우유 탓인가.
새벽늦게 먹은 자파게띠 때문인가.
우유와 같이 먹은 호빵인가?

실눈으로 겨우겨우 넘긴 아침밥 때문인가-

오늘 종일 잠으로 버티리라 생각했던 하루가
강인하게 버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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