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4일 수요일

세번째 '웹 표준의 날' 합니다.

국내 최고의 웹 표준 커뮤니티 CSS Design Korea 에서 주최하는 '웹 표준의 날' 행사가 두 해를 건너 뛰고 세번째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2006년 두번의 행사를 통해서 많은 웹 개발자와 디자이너, 퍼블리셔들에게 웹 표준의 의미와 역활을 전파했던 CDK는 지난해에 '웹 표준 경진 대회'와 'CDK 미니 워크샵'으로 실무자들에게 조금 더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데 집중했고, 다시 올 해 미뤄 두었던 '웹 표준의 날'을 준비했습니다.

다음은 온오프믹스에 올라온 행사 개요입니다.

세번째 웹 표준의 날 (부제: 웹표준을 넘어서)

일시 : 2월 7일 토요일 12시 30분 ~ 18시
장소 :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층 세미나실 (정보문화진흥원 오시는길)

주최 : CDK, ClearBoth
후원 :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발표순서
  1. 12:30 ~ 13:00 시작
  2. 13:00 ~ 13:30 웹 표준을 넘어서 - 정찬명(http://naradesign.net/wp/)
  3. 13:30 ~ 14:00 웹 표준, 기술의 진정성 - 추지호(http://www.pageoff.net/)
  4. 14:00 ~ 14:30 장차법 시대의 웹 표준 - 장성민(http://www.jangkunblog.com/wp/)
  5. 14:30 ~ 14:50 20분간 휴식
  6. 14:50 ~ 15:10 브라우저 업그레이드 캠페인 - 조현진(http://resistan.com/)
  7. 15:10 ~ 15:30 웹 표준 경진대회 & CSS PLAYGROUND  - 홍윤표(http://mydeute.com)
  8. 15:30 ~ 15:50 웹 접근성 품질 마크 인증제도 - 한정기(KADO)
  9. 15:50 ~ 16:10 20분간 휴식
  10. 16:10 ~ 16:30 웹 접근성 평가툴에 대한 의견 - 현준호(KADO, http://jhyun.wordpress.com/)
  11. 16:30 ~ 18:00 웹 표준... 선배에게 질문하세요.[발표자 + 조훈(http://hooney.net/), 신현석(http://hyeonseok.com), 윤좌진(http://www.boochim.net/)]
참가비 : 없음

이번 웹 표준의 날 행사의 주제는 '웹 표준을 넘어서'로, 정찬명님께서 주제 발표를 맡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부족한 제게도 한 자리가 주어져서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들께 제 경험과 고민을 전달하는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장성민님께서는 바로 코 앞에 닥친 장차법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뤄 주시고, 최근 IE6 업그래이드 캠페인으로 다양한 의견들이이 나와서 술렁이기도 했는데 조현진님이 다뤄 주실 것 같습니다. 홍윤표님께는 행사 준비일로 무척이나 고생을 하셨는데 지난 해 있었던 웹 표준 경진대회에 대한 발표까지 준비하셨네요. 이어서 KADO에서 웹 접근성 관련된 주제 두가지를 발표하고, 마지막 시간에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참가비는 없군요!

아래 참가 신청판을 통해서 지금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7개:

  1. trackback from: 차니의 생각
    웹 표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세 번째 웹 표준의 날 꼭 참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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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멋지십니다 -_)b

    항상 봄눈님 블로그에서 좋은 정보 얻어가는데

    그 날에도 좋은 정보 주실거라 믿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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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인숙댈님 요기에도 요셨군요..

    봄눈님 멋진 발표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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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깜찍슈기 - 2009/01/16 09:47
    그저 편하게 오셔서 다른 스피커 분들의 좋은 이야기를 듣는 와중에 덤으로 제 이야기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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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빽짱구 - 2009/01/16 10:24
    아이코. 빽짱구님이 저보다 나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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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trackback from: 꽃띠앙의 생각
    2월 7일 KADO(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웹표준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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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난 인원 넉넉할 떄 보긴 했는데, 가서 그냥 놀다오는 나보다는 세미나를 열심히 들을 다른 누군가가 가는 게 더 좋겠다 싶어서 양보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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