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30일 토요일

시학

아리스토텔레스, 천병희 역, 시학, 문예출판사, 1997. pp.54~55

우리는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관습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언제나 필요한 과정이다. 왜냐하면 전체 중에는 아무런 크기를 가지지 않은 전체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체는 시작과 중간과 결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플롯을 훌륭하게 구성하려면 아무데서나 시작하거나 끝내서는 안 되고, 위에서 말한 원칙을 따르지 않으면 안된다. (...)플롯도 일정한 길이를 가져야 하는데, 그 길이는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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