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일 토요일

만우절을 그냥 보냈다!

어제가 만우절이었다! 알고 있었으나 제대로 거짓말 하나 할 수 없었다.
오늘 종일 함께 했던 분은 초면이었으므로-_-;;; 차마 거짓말을 할 수 없었고,
저녁에 만난 의경이를 만났을땐 만우절인걸 잊고 있었다.
하하.. 이런 썰렁한 경우를 다 봤나.
그래도 오늘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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